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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광장 영천 별빛휴게소 위치 메뉴

asdg34 2020. 1. 24. 19:32

맛남의 광장' 백종원, 양세형과 아울러서 김희철, 김동준이 돼지고기와 마늘을 활용한 신메뉴로 또 한 번의 완판 행진을 이어가며 영천의 특산물 살리기에 힘을 보탰답니다.

2020년 1월 초 해당 방송에는 '맛남의 광장' 백종원,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이 경북 영천휴게소에서 돼지고기 비선호 부위와 마늘을 활용한 '토마토 돼지스튜', '마늘 토스트'로 오후 장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영천은 돼지와 마늘로 유명한 지역이지만 작년에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돼지고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부정적 인식이 늘고 있으며, 비선호 부위의 저조한 판매로 돼지 농가가 시름을 앓고 있답니다. 마늘 또한 풍년이었지만 홍수 출하로 인해 단가가 하락한 데다 마늘 소비가 부진해 농민들이 고충을 겪고 있답니다.

 

영천으로 떠나기 전 백종원은 김희철을 집으로 초대했답니다. '맛남의 광장' 대표 '요알못'인 김희철을 위해 특급 과외를 준비한 것이랍니다. 백종원은 돼지 반 마리를 능숙하게 해체하며 부위 하나하나를 설명해줬답니다. 그런가 하면 돼지 발골 이후 부엌에는 백종원의 주니어 삼 남매와 아내 소유진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답니다. 백종원은 구운 고기를 가족들 입에 넣어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