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 6월 소집해제 후 오랜만에 방송에 복귀한 슈퍼주니어 규현이 배우 엄기준(오른쪽 사진)과의 열애설(?)을 언급해 궁금증을 자아냈던 적이 있죠.
예전에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4’에는 규현과 함께 개그맨 김수용과 윤정수, 방송인 오상진, 래퍼 딘딘(본명 임철)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낸 바가 있습니다. 당시 녹화에서는 사회복무요원을 마치고 막 돌아온 규현에 관심이 집중됐다는 후문이랍니다. 특히 그는 배우 엄기준과 황당한 열애설에 연루됐던 사실을 털어놔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답니당 ㅋㅋㅋ
규현은 “어느날 증권가에서 아이돌 A씨와 뮤지컬 쪽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배우 B씨가 같은 작품에서 만났따. 이후에 연애하기 시작했다는 소문이 돌았다”며 “나와 기준이형이 만난 시기와 맞지 않았다. 그렇지만 함께 언급됐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소문을 전해들은 규현이 엄기준에게 메시지를 보냈는데, 이 내용을 들은 출연진은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답니다. ㅋㅋ 한편 예전에 엄기준은 정인영과 열애설이 나돈 적이 있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