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림프종 치료에 집중했던 작가 허지웅이 완쾌 후 방송 활동을 재개할 전망이랍니다. 그는 8개월여간 공식 활동을 접고 치료에 전념해왔던 바가 있습니다. 지난 2019년 10월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예고편을 통해 허지웅의 출연 소식과 함께 근황이 알려져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답니다. 이날 허지웅은 “살았어요”라고 말문을 열었답니다.

이어 허지웅은 “요즘 배우는 운동이 있다. 요가인데 너무 너무 힘든 운동이다”라고 건강 회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답니다. 그는 운전을 하며 “깜빡이 좀 켰으면 한다”라고 자신의 차 안에서 소리를 지르는가 하면, 운전중에는 “화가 많이 난다”면서 숨을 고르며 안정을 찾았답니다. 자신에게 에너지가 되어준 고양이를 보며 성대모사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만의 독특한 가치관과 행동, 말투가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안길지 주목됩니당^^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