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전 교수가 조국 법무부 후보자의 자녀의 인턴십과 관련된 의혹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답니다. 그녀는 1965년생이며 고향은 부산인데 학력은 서울대 외교학과 졸업니다.
지난 2019년 10월 7일 방송된 TV조선 '강적들'에서는 김민전 경희대 교수를 비롯해 박지원 무소속 의원 등이 출연했답니다.
해당 방송에서 김민전 교수는 "일반 고등학생은 인턴 대신 봉사시간으로 승부하는 경우가 많다. 인턴을 하는 경우가 많지 않은 상황이다"고 밝혔답니다. 이어 그는 "그분의 자제들이 인턴을 한 것 자체가 일종의 특혜인 것이다"라고 주장했답니다.
아울러 김민전 교수는 "조국 후보자는 법하고 상관없이 사는 것 같은 생각이다"며 "문제가 있다는 걸 몰랐다는 말에 동의하기 정말로 어렵다"고 비판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