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소니가 영화 '죄 많은 소녀'에서 호흡을 맞춘 전여빈의 연기에 대해 벅찬 감정이 들었다고 밝혔답니다. 전소니는 1991년생이며 키는 163이랍니다. 고향은 서울이며 학력 대학교는 서울예술대 졸업이네용^^

2019년 12월 1일 오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방구석 1열'에서는 영화 '죄 많은 소녀'과 더불어서 '살아남은 아이'(감독 신동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답니다. 이 자리에는 전소니, 성유빈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해당 방송에서 전소니는 "'죄 많은 소녀' 시나리오를 보고 감정이 엄청나서 경민이 아니라 다른 역할은 못할 것 같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내가 아무것도 모르고 어떤 인물을 연기한다는 걸 잘 해보고 싶었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다. 경민 역할을 제안해줘서 바로 하겠다고 했던 상황이다"고 출연을 결정한 이유를 밝혔답니다

 

아울러 전소니는 "얼마 전에 '죄 많은 소녀' 1주년 GV하느라 만났는데 반가워해주셨던 것 같다. 맨날 섭섭해하고 그랬는데 감독님이 '거리감을 지키고 싶었다'고 이야기 해주셨던 것이다"라고 전하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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