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나이 54세) 전 법무부 장관 부인 정경심(57) 동양대 교수에 대한 추가기소 사건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송인권 부장판사)에 배당이 됐답니다.
한편 재판장으로 알려진 송인권(나이 50세, 1969년생, 사법연수원 25기) 부장판사는 고려대 법학과(학력/대학교)를 졸업했답니다. 지난 1993년 35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25기로 수료했답니다. 1999년 서울지방법원에서 판사 생활을 시작해 대구지방법원·서울고등법원 판사와 아울러서 제주지방법원 부장판사 등을 지냈답니다.
송인권 부장판사 사진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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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부장판사는 지난 2019년 9월 6일 주식거래 은폐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 등 LG그룹 사주 일가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던 바가 있답니다.